1월 2일 스카이
새해 첫 강습날. 지터벅 제자인 7기들과 저녁 먹고 빠로 고고씽. 스윙아이4기의 공연이 역시 인상적이었음.
그다지 특기할만한 사항은 없음.
1월 3일 해피빠
네오의 해피 이동이라는 호재에 기대를 뿜고 오렌지 사람들과 출빠.
음악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다는 것과 9시 이후로 출만한 사람은
거의 다 춰서 출 사람이 별로 없었음. 그래도 짧은 시간 재밌었음.
특기사항. 지금은 사라진 오렌지 1기 동기 라디오와의 조우.(본인은 매우 부끄러워함)
1월 7일 스카이
수요일 몸 안 풀고 강습한 것의 여파로 온몸이 욱씬욱씩. 아마 9시 조금 전에 도착해서
11시 정도까지 추고 간 것 같음. 뒤늦게 필이 받아서 욕심 좀 냈는데 이게 화근.
막판에 가서 재밌어짐.
1월 8일 해피빠.
네오 안착 기념 파티 및 연습모임 사람들 얘기 및 오렌지 사람들 권유 및 불건전한 이유로
해피빠 출빠. 사람도 많고 재미있었음. 빠삐뽀의 말에 따르면 평소 네오 정모는 절대 사람이
이렇게 많이 않다고 함. 앞으로의 기대치는 좀 떨어짐. 재미는 있었지만 다음 날 귀향을 위해
10시 쯤 나왔음. 오랫만에 파트너 신시아님을 민망하게 만나 온갖 깨방정과 애교 스윙을 펼쳐
구토를 유발시킴. 전전날 강습과 전날 스카이 출빠의 여파로 몸은 거의 만신창이 상태 ㅡㅡ;;
1월 12일 타임빠
거의 반년만에 간 화욜 타임빠. 여전히 자리는 좁고 차고 채이고.....
그래도 이전보다 훨씬 재밌었다. 아마 내 자신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인 듯.
고수 리더도 많았고 팔뤄도 많았음. 오바쟁이던가? 여튼 그 팔뤄분이랑 춘게
정말 인상적. 이전에도 몇 번 춰봤지만 정말 안정적이면서 재밌게 추는 것 같다.
역시 명불허전. 그 외 다른 많은 팔뤄들도 잘하시고.
스웨덴에서 왔다는 팔뤄와 홀딩. 스웨덴이라는 나라에 대한 내 편견(사보이 스타일의 강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 팔뤄 정말 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몸을 완전 릴렉스 한 상태에서
추는 스타일인데 덕분에 내가 팔에 힘을 주면 그게 그대로 느껴지고 상대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온몸을 평소보다 더 낮고 길게 스트레치 하지 않으면 추기 힘들었다. 근데 타임빠의
좁은 공간 때문에 그것도 힘들도(난 아직 몸을 응축한 상태에서의 스트레치에 익숙치가 않다;;)
어쨋든 인상적이었음. 나중에 스트레치 덕분에 딜레이가 길어지니까 순간순간 풋웍도 넣어주고
외국에서 온 팔뤄중에 아주 실력있는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여튼 웰컴잼도 나가고
우리끼리 하던 잼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인상깊었던 출빠였음.
하지만 역시 너무 멀어 ㅠㅠ